빈대 물린데 바르는 약 퇴치법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빈대 출현으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배드버그가 바로 우리나라 빈대라고 합니다. 빈대에 물리면 가벼운 가려운 증상이 아니라,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심하게 가려우며, 가려움을 참지 못해 심하게 긁다가 피부손상까지 오게 하는 무서운 벌레입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빈대 출몰로 인해 휴교령까지 내릴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숙소 또는 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뉴스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럼 빈대를 예방하는 방법과 빈대에 만약 물리게 된다면 물린데 바르는 빈대약괴 빈대 퇴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 란?

 

 

 

빈대란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하는 곤충입니다. 약 5~6mm, 크기로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항 갈색을 뜁니다. 빈대는 주로 어두운곳에 숨어 있으며,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빈대 물린데 바르는 약

 

먼저, 빈대에 물리게 된다면, 일반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움보다 몇배 더 가려운증상을 나타내며, 그로 인해 가려운 증상을 참지 못하고 심하게 피부를 긁게 되면 피무 손상을 초래하고 2차 감염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일어나 고열, 염증반응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빈대 물린데 바르는 약

 

 

대부분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연고를 빈대 물린데 바르게 된다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평소 알레르기 반응이 심할경우에는 가까운 응급실에 방문하여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가려울 경우에는 절대 피부를 긁지 마시고, 얼음 찜질팩을 물린곳에 올려둡니다. 그럼 가려운증상이 조금 완화 될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긁으면 피부에 상처가 나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연고를 바르시고 냉찜질로 가려운 증상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법

 

•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해줍니다.
• 침대나, 매트리스, 카펫등 빈대가 서식할만한 곳을 청소기로 청소해줍니다. 이때 청소기는 HEPA 필터가 달린 청소기가 빈대를 퇴치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빈대가 발견된 옷이나 이불등은 세탁기 최소 50도 이상 고온으로 세탁하여줍니다. 
• 전문 방역업체의 도움으로 살충제 처리를 합니다. 

 

 

 

 

 

장기간 해외여행을 가거나, 숙박업소를 이용하게 될경우 침대상태를 확인하며 짐은 최대한 바닥에 놓지 않고, 옷이나 개인짐은 되도록이면 캐리어에 보관합니다. 해외여행에 다녀온경우에는 한국에 도착후 해외여행에서 입었던 옷들을 바로 세탁해줍니다. 빈대에 물리면 잠복기간이 있으니 자주 피부 상태를 확인해줍니다.